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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부터 과일을 식후에 바로 먹었어요.
식당에서도 조그맣게 식후에 디저트 식으로 과일들 나오잖아요.
그 정도가 아니라 집에서 많이 먹었었지요.
식후에 먹음 혈당이 올라간다고 안 좋다고 했지만,
별 탈이 없었기에 계속 먹었었습니다.
그러다가 임신 중기 곧 임신성당뇨에 대해 들었어요.
<임신성 당뇨 합병증>
■ 임산부
1. 태아도 당뇨에 걸려 소변량 증가로 양수과다증
2. 전자간증(임신중독증) 발생 위험 높음
3. 산후출혈빈도 증가
4. 산모 비뇨기 감염 가능성 증가
5. 출산 후 산모 성인 당뇨병 위험 증가
■ 태아 - 대사증후군 발병률 높음
1. 혈당 과대 노출로 4kg 이상의 거대아
- 제왕절개 분만
2. 당뇨있는 태아는 저혈당, 저칼슘, 고빌리루빈혈증 발생 위험
3. 신생아 폐 미성숙으로 호흡곤란증
4. 태아의 선천성 기형빈도 높음
5. 태아사망
식후에 왜 먹지 말아야 하는 이유
췌장에 무리
■ 췌장 : 음식물 들어오면 인슐린 분비
■ 인슐린
① 혈액 속 포도당을 세포안으로 흡수시켜 에너지원으로 활용.
② 나머지는 지방으로 전환해 혈당 수치를 식사 전으로 되돌림
▶ 혈당이 식전으로 돌아가기 까지 2시간 소요
식후에 과일을 먹으면?
▶ 췌장이 인슐린 다시 분비
췌장의 과부하로 당뇨병 유발
소화불량, 가스
과일은 소장에서 흡수되는데 음식물과 결합되어 소장으로 이동하지 못하고 위에 머물러
복부팽만, 가스 가득 차게 되다.
비만
많은 양의 단순당이 빠른 속도로 체내로 흡수되어 혈당 급상승
췌장에서 인슐린 분비 더 많이 자극하고 체내 지방 합성 촉진해 혈중 지질과 체지방 증가
과일의 많은 과당이 포도당보다 흡수 속도가 빨라 간에 지방으로 축적이 잘 된다.
언제 과일을 먹어야 하는 걸까?
식사 1시간 전
과일의 영양 흡수율 높인다.
포만감으로 식사량 줄어든다.
식후 3~4시간 후
혈당 수치가 식사 전으로 돌아가 췌장이 다시 인슐린 분비해도 부담스럽지 않다.
▶ 공복상태의 과일섭취
과일에 있는 비타민, 항산화제 등으로 노폐물, 독소의 해독에 도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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