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럽고 올바른 아이.
부모에게 많은 영향을 듣고 보고 자라므로 이는 부모의 노력으로 될 것입니다.
'책' 카테고리가 있지만 이곳은 오로지 아이를 위해 부모로서 해야 하는 것들을 책, tv 등 보고 들어 적을 예정입니다.
엄마로서 아빠로서 처음인 세계.
제각각 다른 아이들.
실전은 이론(?)과 다를 수 있지만 인내심으로 차곡차곡 해나가야 할 것입니다.
알아듣도록 좋게 말해라.
p37
1. 돈, 돈, 돈 하는 엄빠들
: 아이의 생각 : '돈이 아깝다.'
→ 엄빠의 말 : "아껴서 쓰라"라고 솔직하게 마음 표현하며 말하기
2. 다른 집 아이와 비교하는 엄빠들
: 아이의 생각 : '넌 걔만도 못해.'
→ 엄빠의 말 : "더 열심히 해보렴" 따뜻함 느끼도록 격려하며 말하기
제대로 반응해 줘라.
P58-59
어떤 이유에서든 엄마에게 거부당한 아이는 포기하고 절망합니다.
자기를 받아주지 않는 엄마에게 화내면 혼날까 화를 삭이다가 결국 폭발하기도 해요.
아이의 신호를 귀찮아하고 무시하거나 내킬 때만 반응해 주면 아이는 불안한 사람으로 자랍니다.
→ 어머니가 제대로 반응해 줘야 안정된 성격을 가진 어른으로 자랍니다.
엄마가 사랑하고 돌봐줘 가치있는 있는 존재인식하게 되고, 엄마를 믿을 수 있으니 세상도 믿을 만하다는 걸 엄마와의 관계에서 느끼게 해줘야 한다.
표현방식
P66
자식 잘되라고 하는 말이지만, 같은 내용도 자식은 부모의 표현방식으로 부모의 의도와 다르게 왜곡되어 강렬하게 기억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예) 공부 안 하는 고3 이 있다면,
"네가 그럴 때니?"
→ "평소에 네가 열심히 하고 있는 거 아는데, 이상하게 고3 엄마들은 책상에서 멀어져 있으면 불안하더라~"
아이가 원하는 사랑, 마음의 충족감
P71, 73, 77
예) "넌 정말 똑똑하구나 큰일을 해내겠다." 인정받고 싶은 아이에게
"넌 참 예쁘구나.~~" 등의 말은 아이의 충족감을 주지 못한다.
내가 아이에게 무얼 원하는지가 아니라 아이가 무얼 원하는지 생각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아이를 잘 관찰해야 한다.
부모가 주고 싶어 하는 사랑이 모든 아이에게 사랑으로 받아들여지는 것은 아니다. 부모들이 '아이에게 무엇을 해 줄까?'보다는 '이 아이가 부모인 나에게 무엇을 원할까', '아이는 내게 어떤 말을 듣길 원할까'라는 생각을 해야 한다.
자기 확신·신뢰감 만들어주기
p89
핵심적인 애착관계 대상으로부터 자기 확신 및 신뢰감 쌓아야 한다.
이는 결과중심적인 양육에선 힘들다.
결과보다는 뭔가를 해나가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것을 가르쳐야 한다.
"너는 열심히 했지만 잘 안 될 때도 있어. 그래도 괜찮아."
"너는 잘하려고 했던 거니깐 네가 옳아."
→ '이번에는 잘 못했지만 그래도 난 괜찮은 아이야' 등의 생각을 갖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이는 자기가 하는 일, 자신의 주도하에 하는 일에 대해 자신감과 자기 신뢰감을 가질 수 있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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