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번에 「유대인 지혜의 습관」을 한 포스팅을 이어 적고자 합니다.
기질이 모두 다른 아이들에게 여러 가지 책을 읽고, 여러 매체들을 보면서 부모님들도 준비를 해두면 좋을 거 같습니다.
돈에 관련된 습관 : 자선(쩨다카) & 경제교육
① 자녀에게 자선하는 습관을 가치르치도록 가정에 여러 개의 헌금통을 만들어 놓고 자녀들이 등교하기 직전이나 식사를 하기 직전에 동전을 넣도록 시키기도 한다.
② 보통 8개월 영아 때부터 아이 손에 동전을 쥐여 주고 자선함에 넣도록 한다.
③ 그 후 아이가 학교 갈 정도의 나이가 되면 용돈을 주고 돈을 스스로 벌고 관리하도록 한다.
· 부모의 일을 도우면 용돈을 얼마씩 주고 돈은 이웃을 기쁘게 한 뒤에 받는 대가임을 가르치고 공짜는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한다.
· 용돈을 정기적으로 주면서 수입과 지출을 기록하게 하고 합리적인 소비와 미래를 위해 저축하고, 이웃을 위해 자선금을 마련하게끔 한다.
④ 돈을 가치 있게 쓰는 법을 가르친 뒤 돈을 정직하게 버는 법을 가르친다.
⑤ 자녀가 초등학생이 되면 어린이 펀드에 가입시켜 용돈이 불어나고 줄어드는 것을 보게 함으로써 투자에는 위험이 따르고 인내심이 필요하다는 것을 자연스레 깨닫게 한다. 장기 투자의 중요성을 가르친다.
⑥ 男 13세, 女 12세에 성년식을 치른 아이들의 부모들은 자녀 이름으로 저축을 들거나 주식·펀드 등에 투자하게 하여 돈 불리는 법을 가르친다. 이것 역시 장기 투자의 중요성을 가르친다.
⑦ 작은 상업 거래 ( 부모의 가게나 회사에서 일을 돕게 하거나 인터넷 중고거래 등을 해보면서 물건을 어떻게 하면 싸게 사고 비싸게 팔지를 고민하도록 유도한다.)
명절
가족 또는 공동체가 함께 모여 하루를 온전히 즐기자
스마트폰
스마트폰을 절제력 있게 사용할 수 있을 때 주는 것이 가장 좋다.
절제력 키우는 포인트 : 유대인 아이들은 일주일 중 단 하루, 안식일 동안은 스마트폰을 만질 수 없다.
휴대폰 사용에 있어서 부모부터 절제하는 시간을 가져보자.
독서
"너희의 집이 현인들을 위한 만남의 장소가 되게 하라."
여기서 만남의 장소가 된다는 말은 집을 책으로 가득 채운다는 뜻이다.
매일 하루의 마무리
① 기도 또는 명상하는 습관 : 차분히 스스로 돌아보는 시간
② 3가지 이상 '감사' 노트 작성 : 다른 사람 험담 삼가는 방법, 우울하고 부정적인 감정을 긍정적이고 밝은 감정으로 전환
유대인에게 가장 훌륭한 부모는 선생님도 종교지도자도 아닌 부모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경제적인 것도 저녁식사에 말하면서 먹는 것도 이제까지 우리나라와 너무 다릅니다. 또한 앞서 쓴 '질문' 하는 것은 어쩌면 우리나라 주입식 교실문화와 너무 달라 친구들의 미움을 받는 그런 아이가 되지 않을까 염려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우리 가정에서든 사회에서든 노력해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에게 좋은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부모들은 배우고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 참고할만한 책 : 현용수 박사님 「IQ 는 아버지 EQ는 어머니 몫이다」
* 참고할만한 강연 : EBS 미래강연 Q <질문하는 유대인 교육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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