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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을 좋아하는 저와 남편은 매일 뭘 먹을까 고민해요.
저희 부부는 제철 생선, 나물을 먹으려고 노력하는데요.
오늘의 저녁 메뉴는 봄을 알리는 나물, '달래'로 결정했습니다.
저번에 달래 된장국을 하고, 남은 걸로 무얼 할까 고민하다 달래무침을 해야겠다고 맘 먹었어요.
마침 오이도 있어서 오이달래무침을 했어요~
요리시간 : 10분 ~ 15분
재료
· 달래 35g
· 오이 1개
· 고춧가루 1T
· 식초 1T
· 올리고당 1T
· 다진마늘 1t
· 통깨 조금
* 밥숟가락 기준
* 저는 괜찮은거 같은데 남편은 달래가 좀 더 많았음 하더라고요.
위 사진보시고 부족하다 싶으시면 좀 더 하시면 되겠습니다^^
1. 달래 손질하기
- 알뿌리 : 검은 부분을 떼고, 껍질을 벗겨내요.
- 시든 부분을 떼고, 살살 씻어줍니다.
(알뿌리가 두꺼운 것은 저는 살짝 으깨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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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재료 썰기
① 달래 : 알뿌리를 가지런히 모아 5cm 정도 썰기
② 오이 : 끝부분을 잘라내고 반으로 나눈 뒤 반달모양으로 썰기
3. 양념을 넣고 버무리면 끝입니다~~ 참 쉽죠잉~!
· 고춧가루, 식초, 올리고당 각각 1T
· 다진마늘 1t
· 통깨 조금
4. 보통 그릇에 담았더니 그릇 하나 차더라고요~
달래의 효능
장염, 위염등 염증에 좋고
춘공증에도 효과가 있으며,
자궁출혈 및 월경불순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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